[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김태균(34)이 통산 1천7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김태균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터뜨렸다.
이 안타는 김태균의 개인 통산 1천700번째 안타. KBO리그 역대 18번째로 세운 기록이다. 2001년 프로에 데뷔한 김태균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안타 개수를 쌓아올리고 있다.
[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김태균(34)이 통산 1천7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김태균은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터뜨렸다.
이 안타는 김태균의 개인 통산 1천700번째 안타. KBO리그 역대 18번째로 세운 기록이다. 2001년 프로에 데뷔한 김태균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안타 개수를 쌓아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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