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넥센 공격 2사 후 이택근이 친 뜬공을 kt 중견수 이대형이 어렵게 잡아내고 있다. 앞서 2회말 이대형은 넥센 대니돈의 뜬공을 잡지 못하고 2루타를 만들어줘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넥센의 선발은 우완 로버트 코엘로다. 올 시즌 11경기에 나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맞서는 kt의 선발은 우완 요한 피노다.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5.4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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