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한승연이 카라 이후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한승연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안방극장으로 복귀를 알렸다.
오는 7월 방송되는 드라마 '청춘시대' 속 한승연은 남자친구밖에 모르는 연애호구 '정예은' 역으로 등장, 정예은이 되기 위해 스타일부터 발성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승연은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첫 화보집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승연의 화보집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이 이뤄졌으며, 카라 시절 처음 쇼케이스를 했던 아카사카 브릿지에서 촬영을 진행해 의미 있는 화보집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집은 그 동안 무대위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한승연으로서의 내추럴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한승연의 첫 솔로 화보집은 이번 달 10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 26일까지 이뤄지며, 한국에서는 한승연의 생일에 맞춰 7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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