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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톱타자' 배영섭, 2회에 벌써 멀티히트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배영섭이 안타를 치고 있다. 배영섭은 1회초 첫 타석에서도 2루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넥센과 삼성은 선발투수로 피어밴드, 김기태를 내세웠다. 넥센의 좌완 피어밴드는 24경기에서 4승 6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의 우완 김기태는 7경기에 나와 1승 3패 평균자책점 6.18을 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고척돔=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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