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트와이스 쯔위와 배우 이유리가 SBS 새 파일럿 예능 '디스코(DISCO)-셀프 디스 코믹클럽'에 패널로 합류한다.
8일 한 방송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트와이스 쯔위와 이유리가 최근 '디스코' 첫 녹화에 패널로 참여했다"며 "이날 녹화에는 두사람 외에도 박나래, 양세형 등이 함께 해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디스코'(연출 박경덕)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인간의 권리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 '잊힐 권리'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하고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 방송인 박명수, 탁재훈, 김성주가 MC를 맡아 관심을 모은다.
이유리는 최근 KBS 2TV 저녁일일극 '천상의 약속'을 마무리 했으며, 예능 출연은 2015년 MBC '세바퀴'에서 3개월간 MC로 활약한 이후 처음이다. 쯔위는 JTBC '잘 먹는 소녀들'에서 초대 '먹방요정'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디스코'는 7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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