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심형탁이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최근 심형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담당 매니저와 매니지먼트 회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주먹을 불끈 쥔 사진과 함께 "내 동생 원택아 너와의 7년, GNG회사와 10년 난 꼭 영원히 갈거야"라며 "항상 함께하는 매니저 동생 항상 너무 고맙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매니저가 운영하는 상암동 떡볶이집에서의 무료 사인회도 약속했다. 그는 "상암동 아딸 떡볶이집에서 무료로 사인회를 할겁니다. 모두 영원히 함께 하자"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팬들은 '심스타 의리도 으리으리' '순수 영혼도 모자라 의리까지' '여기 울 동네에서 젤로 맛있는 떡볶이 집' '사인회 알려주시면 달려갈게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심형탁은 현재 KBS 2TV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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