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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슈퍼맨' 서언-서준 만났다…"무척 반가워해"


이휘재 두 아들, '아빠 직업체험' 위해 KBS 방송국 방문

[김양수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스코트 쌍둥이 서언, 서준과 만났다.

1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이휘재의 두 아들 서언과 서준은 '아빠 직업체험'을 위해 KBS 방송국을 방문했다. 이때 서언과 서준은 대기실에서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과 조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KBS 방송국 대기실에서 트와이스와 서언, 서준이 우연히 만났으며 서로 무척 반가워했다"며 "일일엄마로 활약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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