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두산 공격 4회말 1사 만루에서 양의지의 희생플라이 때 3루 주자 박건우가 선제득점을 올리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후반기 첫 맞대결서 두 팀은 통산 '100승' 투수들을 앞세웠다. 두산은 시즌 15경기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한 장원준, 삼성은 시즌 17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4.26의 윤성환이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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