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최민수가 밴드 36.5도씨 밴드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21일 KBS 측은 조이뉴스24에 "최민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래퍼 MC스나이퍼가 피쳐링으로 함께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는 다음주 월요일 진행되며 8월 초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녹화는 '해변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민수와 함께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가수 옴므, 장미여관, 비투비, 임도혁, 두 번째 달 등이 함께 한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해 8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 바 있으나 폭행 논란이 불거지며 방송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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