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넥센 공격 6회말 1사 1루에서 주자 서건창이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SK측의 합의판정 요청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된 가운데 SK 2루수 김성현과 서건창이 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건창 목에 묻은 흙을 털어주는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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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넥센 공격 6회말 1사 1루에서 주자 서건창이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SK측의 합의판정 요청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된 가운데 SK 2루수 김성현과 서건창이 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건창 목에 묻은 흙을 털어주는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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