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tvN 백삼촌의 글로벌 쿡토피아 '먹고 자고 먹고'가 새 멤버로 새 틀을 짠다. 위너 이승훈, 배우 공승연이 '백주부' 백종원과 함께 '먹고 자고 먹고'의 2차여행을 떠난다.
31일 한 방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먹고 자고 먹고'의 2차 여행은 멤버가 교체된다. 샤이니 온유, 다이아 정채연 대신 위너 이승훈, 배우 공승연이 함께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과 이승훈, 공승연은 9월 중 동남아 국가를 여행하며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먹고 자고 먹고'는 tvN과 tvNAsia가 공동 제작, 편성하는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로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차 여행에서 백종원은 온유, 정채연과 함께 말레이시아 쿠닷을 찾았다.
한편,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은 오는 23일 금요일 밤 9시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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