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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남지현 "매회 시청률 상승, 뿌듯한 마음"


5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감사합니다"

[이미영기자] '쇼핑왕 루이'가 5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가운데 남지현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쇼핑왕 루이'는 전국 시청률 5.6%(이하 닐슨 기준)로 출발해 6.2%, 7%, 7.8%, 8.4%까지 꾸준히 상승했으며 6부 방송 이후 8.8%를 기록했다. 이는 드라마가 첫 방송 된 이후부터 6부까지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5회 연속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한 것은 물론 자체최고시청률까지 경신한 것.

'쇼핑왕 루이'는 또한 KBS2 '공항 가는 길'을 잡고 수목극 2위로 올라섰다.

남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남지현은 "촬영장 분위기가 드라마만큼이나 너무 즐겁고 재미 있다 보니 이 분위기가 그대로 시청자 분들에게 전달이 된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시청률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서 더욱 뿌듯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점점 우리 드라마를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지는 것 같아서 매주 마음이 따뜻해진다. 드라마가 앞으로 반 조금 더 넘게 남았는데 지금 이 마음 변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시청자 분들도 마지막까지 루이와 복실이의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 항상 감사하다"고 드라마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속 기억상실남 루이(서인국 분)와 오대산에서 온 순박한 시골처녀 고복실(남지현 분)의 로맨틱코미디다. 풋풋한 로맨틱 코미디와 두 사람의 케미가 잘 어우러지며 인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루이와 복실은 떨어져있는 시간 동안 서로를 걱정하며 마음을 키워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극 말미 루이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며 위기를 맞으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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