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탑독의 리더 P군(박세혁)과 SBS 'K팝스타4' 출신 이진아가 데뷔를 앞둔 걸그룹 불독을 응원했다.
불독 멤버 세이의 친 오빠인 탑독의 P군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랑하는 친여동생이 드디어 10월 20일에 데뷔한다. 같은 길을 걷는 오빠로서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는데 열심히 파이팅! 꽃길 걷자"라고 적었다.
또 다른 멤버 지니와 사촌 사이인 이진아는 "어릴 때 가족들과 함께 모이면 같이 놀고 막 음악자랑도 하고 그랬는데 벌써 세월이 흘러 음악과 춤을 좋아해 가수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걸 보게 되니까 신기하고 반갑다. 마음이 순수하고 착한 우리 진희야 준비하는 거 조금만 더 힘내"라고 응원했다.
불독의 소속사 GON엔터테인먼트와 케이코닉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뷔를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세이와 지니는 남매, 자매들의 응원에 더욱 열심히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불독은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의 지니와 키미, 세이, 형은에 실력파 연습생 소라가 가세한 새로운 5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20일 오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롤링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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