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 美 LA 저택 공개…일상이 영화

[이미영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에서 손수 리모델링한 아메리칸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영화 같은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의 두 번째 글로벌 주자로 나선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LA저택을 공개함과 더불어 CF의 한 장면 같은 미국식 자취 생활까지 보여줬다.

다니엘 헤니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을 위해 LA살아야 한다"며 미국에 거주 중인 이유와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집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다니엘 헤니는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직접 리모델링을 마쳤다며 "너무 힘들었지만, 더 특별한 집이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의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이 담긴 스틸도 공개했다. 여심을 녹이고 있다.

스틸 속 다니엘 헤니는 런닝머신 위를 뛰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가 한걸음 한걸음 내달리는 모습은 물론이고 운동을 하면서도 떠나지 않는 그의 젠틀한 미소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있다.

10년을 동고동락한 딸 같은 반려견 망고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애정을 표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1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