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핫팩과 음식을 제공한다.
13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추운 날씨에 아이크(아이유 응원봉)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는 유애나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들과 핫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과 안전에 꼭 유의하시고 아래 사항 참고 후, 해당 매장들에 방문 부탁드린다.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가 아니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가 준비한 음식은 빵 200개, 음료 200잔, 떡 100개, 국밥 200 그릇으로 모두 선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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