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지코, 카리나, 박서진, 그리고 배우 이상우가 'KBS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1일 밤 9시 20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4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MC는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었다.
이날 '살림남2' 박서진은 "TV에서 보던 곳에서 수상하다니 영광"이라고 했고, '편스토랑' 이상우는 "연기에서는 신인상을 못받았는데 예능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가족들 그리고 김소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로 첫 진행자로 나선 지코는 "오늘이 데뷔 5000일인데 처음 신인상을 받았다. 뚝딱거린 나의 말문을 튼 건 제작진들의 뒷받침 덕분"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싱크로유' 카리나는 "첫 공중파 예능에 함께 해준 멤버들 다들 너무 고맙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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