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X한소희, 어비스 찾기 위해 공조 시작...이성재 위치 찾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보영과 한소희가 어비스를 찾기 위해 공조를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고세연(김사랑 분) 살인 사건을 종결하려는 서지욱(권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민(안세하 분)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발견됐고, 서지욱은 사건을 서둘러 종결하려 한다. 고세연은 박동철(이시언 분)에게 조작된 시신이라고 밝히며 오영철(이성재 분)에게 죽은 차민(안효섭 분)의 지문을 보여준다.

박동철은 "이게 말이 되냐"고 이상해하지만, 고세연(박보영 분)은 "시간을 달라"고 한다. 고세연은 장희진(한소희 분)을 찾아가 "너와 나만 어비스를 볼 수 있다"고 하며 어비스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두 사람은 박동철의 도움으로 CCTV를 뒤지고, 오영철이 숨어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됐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