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주연의 드라마 '본 어게인'이 20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13일 KBS 2TV 측은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제작 UFO프로덕션, 몬스터유니온)이 20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사진=KBS]](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004/1586479282255_1_143434.jpg)
이어 "직접 뵙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하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막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이날 행사에는 진형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함께 한다.
한편 '본 어게인'은 현재 방송 중인 '계약우정' 후속으로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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