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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참가자 스윙스, 캐스팅 콜 받을까 "레전드 무대 예고"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윙스, 킬라그램, 주비트레인, 릴보이, 원슈타인 등 실력파 참가자들의 대거 등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9' ('이하 '쇼미9')의 예고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쇼미9'에서는 팀 내 서바이벌인 '리더 선발 싸이퍼'가 펼쳐진다. 지난주 '60초 팀 래퍼 선발전'을 통해 각 프로듀서 팀에 선발된 10명의 래퍼들 중 '리더 선발 싸이퍼'를 진행, 그 중 1명은 반드시 탈락하게 된다. 실력이 출중한 래퍼들이 한 데 모인 상태에서 탈락자가 발생하기에 매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고.

'쇼미더머니9' 예고편 [사진=Mnet]
'쇼미더머니9' 예고편 [사진=Mnet]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2차 예선 '60초 팀 래퍼 선발전'의 남은 결과도 공개된다. 랩 시작과 동시에 2 페일 버튼을 받은 스윙스는 과연 캐스팅 콜을 받아 팀을 이룰 수 있을지,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스윙스의 충격적인 레전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전해지며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3회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분들에게 랩 듣는 재미를 들려드릴 예정"이라며 "매 회 진화하는 래퍼들의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힙합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쇼미더머니9'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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