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수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우리말 겨루기'에는 가수 차수빈이 출연했다.
차수빈은 '트롯 전국제전' 후일담을 전하며 "퍼포먼스를 넣어서 무대를 준비했는데 걸어가다가 가사를 잊어버렸다. 바로 탈락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리말 겨루기 차수빈 [KBS 캡처]](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2/1612784203752_1_203708.jpg)
방송 이후 차수빈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87년생인 그는 올해 35세다. 2018년 노래 '두 번 사랑'으로 데뷔했다.
차수빈은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에 출연해 "차승원 선배님이 연예계 롤모델이어서, 본명이 이승우인데 활동명을 ‘차’씨로 정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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