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훈이 '복면가왕'에서 터프가이의 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 도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이 출연했다. 1라운드는 '태양의 후예'와 '전사의 후예'가 맞붙었다.
![복면가왕 이훈 [사진=MBC]](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2106/1624787588_1940.jpg)
'전사의 후예' 정체는 28년차 배우 이훈이었다. MBC 특채 탤런트 출신 이훈은 1990년대 톱스타로 활약했다.
이훈은 "그간 노래 트라우마가 있었다"라면서 "그간 연습할 계기가 없었는데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평생 부를 노래를 다 불렀다"고 했다.
이어 "홈트레이닝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개인방송을 봐달라"라며 "현재 구독자가 4천명, 전체 조회수가 200회"라고 안타까워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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