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수현이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만났다.
수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 국무부 부장관 웬디 셔먼과 함께 대한민국역사 박물관에서 만나 한국의 역사,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 가졌다"라고 전했다.
![배우 수현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만났다. [사진=수현 인스타그램]](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7/162702228276_1_153812.jpg)
![배우 수현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만났다. [사진=수현 인스타그램]](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7/1627022282119_2_153826.jpg)
이어 "한국 배우로서, 젊은 여성으로서 이야기 나누고 아름다운 경복궁도 자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수현이 웬디 셔먼과 함께 역사박물관에 방문한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현은 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출연했다. 이어 영화 '이퀄스'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넷플릭스 드라마 '마르코 폴로' 등에서 활약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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