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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다해, 38살 동갑 연인의 애정행각…7년 연애 이상無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세븐이 연인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 말미엔 세븐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예고됐다.

세븐과 이다해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세븐과 이다해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연인 이다해와의 통화 내용이다. '7년째 연애 전선도 이상무'라는 자막과 함께 이다해는 세븐에게 "볼수록..."이라고 말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 출연자들은 환호했고, 세븐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감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어머 멘트 뭐야"라는 자막을 넣기도 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 동갑내기 커플인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세븐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N '더먹고가'에서 연인 이다해를 언급하며 "84년생 동갑이라 소꿉놀이 하듯이 잘 만나고 있다"라며 "굉장히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다. 많이 의지도 된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다해에 대해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에 만났다"라며 "성숙하고 예의 바르고 동갑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 내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내가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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