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전 펜싱 선수 남현희가 2달여만에 SNS를 재개했다.
29일 남현희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월 15일 이후 첫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펜싱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펜싱 자세를 취하고 있는 피규어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에는 "펜싱 동작 구사 과정 중 사이사이 발생되는 9가지 타이밍에 대하여 학습 과정을 밟고 있는 NIFA 아이들"이라는 글을 달았다. NIFA는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 아카데미'의 줄임말이다.
앞서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4일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남현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를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달 남현희에 대한 재수사를 요청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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