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에 뜬다. 차승원, 유해진과 만들 새로운 케미가 벌써 기대된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8일 "임영웅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이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물고기뮤직]](https://image.inews24.com/v1/46a0236b7a7820.jpg)
앞서 '삼시세끼'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임영웅 출연과 관련해 말을 아꼈지만, 임영웅 측은 '삼시세끼' 출연을 공식화하며 "7월 중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는 농촌 혹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첫 방송 이후 정선, 어촌, 고창, 바다목장, 산촌 등을 돌며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보여줬다.
이번 새 시즌은 차승원과 유해진이 4년 만에 뭉치는 가운데 임영웅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보탠다.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외에 리얼리티 예능 출연은 없었던 임영웅이 '삼시세끼'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 큰 관심이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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