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KMTV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감동스토리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가 첫 촬영 테이프를 끊었다.
'god의 육아일기'와 '사랑의 위탁모'의 장점을 결합시킨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태어난 지 10개월 된 아기 해찬이와 다섯 남자의 만남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다섯 명의 배우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진원, 지은성은 환영파티를 하며 해찬이를 반겼다.
해찬이의 육아는 남자다운 성격과 리더십으로 아빠 역할을 담당할 고세원과 보모 역할을 하게 될 최원준,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의 큰이모 같은 원태희, 주특기인 요리를 살려 해찬이의 식단을 책임질 신예 지은성, 놀이를 담당할 막내 진원이 책임진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0803/120608343214_1.jpg)
다섯 남자를 만난 해찬이는 낯선 환경에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이내 적응해 다섯 남자의 맏형 고세원에게 안겨 떨어질 줄 모를 정도로 친근함을 보였다는 후문. 그 동안 사진으로만 보다가 해찬이를 만난 다섯 남자들은 '너무 귀엽다' '해찬이가 있는 동안 포근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섯 남자가 위탁부가 돼 가정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 해찬이의 육아를 맡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낼 리얼 감동 스토리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Mnet 에서 오는 26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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