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서경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서경석은 1일 소속사 측을 통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20대 후반의 13살 연하 미술학도로 알려졌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009/1214789715446_1.jpg)
서경석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일 목요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에 관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경석은 "먼저 일일이 찾아 뵙고 말씀을 드려야 도리이지만, 부득이 글로 먼저 인사 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오는 9월 2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여의도 63빌딩에서 저의(서경석) 결혼에 관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경석은 지난 5월 말 자신이 진행하는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6개월째 연애중"이라며 방송을 통해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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