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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의상 논란' 걸스데이 "의상 수정하겠다"


[장진리기자] 의상 논란에 휩싸인 걸스데이가 적극적인 의상 수정 의사를 밝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속옷 노출 논란이 된 걸스데이의 의상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 논란이 된 의상을 수정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세번째 앨범 '반짝반짝'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치고 현재 공식 방송 활동을 마친 상태. 논란이 된 의상 사진은 최근 행사장에서 걸스데이가 공연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의상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의도된 선정성이나 노이즈 마케팅은 전혀 아니다. 적극적인 의상 수정을 통해 논란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 초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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