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썰전', 방송사 통합 2013년 최고의 프로그램·방송인 뽑는다


시청자 1000명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

[김양수기자] '썰전'이 전 방송사를 통틀어 통합 대상을 선정한다.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썰전'은 시청자 1000명이 뽑은 2013년을 빛낸 최고의 방송인과 프로그램을 알아본다.

특히 방송은 지상파 방송 3사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등을 통틀어 통합 대상을 뽑아 보는 동시에 2013년 연기·연예대상 후보로 거론된 인물들을 살펴본다.

먼저 이윤석은 주저 없이 "통합대상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응답하라 1994', 최고의 인물로 이우정 작가"를 꼽았다.

허지웅은 '나인'과 '황금의 제국'을 두고 고심하다가, '황금의 제국'의 손을 들어주었다.

박지윤은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아빠 어디가', 최고의 인물로 엑소(EXO)를 꼽았다. 또한 박지윤은 "사실 내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 본다면, 매일 아침 예고까지 지켜보게 하는 'TV소설 은희'"라며 "어머님들은 이 드라마를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는다"고 말해 예능심판자들을 폭소케 했단 후문이다.

그 외 시청자 1000명이 뽑은 ‘2013년을 빛낸 최고의 방송인&프로그램’에 대한 결과는 19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썰전', 방송사 통합 2013년 최고의 프로그램·방송인 뽑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