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팀을 재정비하고 컴백한다.
최근 헬로비너스는 새 멤버 서영과 여름을 영입하고 오는 11월 6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22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헬로 비너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뽐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티저에는 새롭게 합류한 멤버 서영, 여름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이들은 판타지오 뮤직의 치열한 선발 경쟁을 뚫고 헬로비너스에 합류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410/1413943940521_1_111416.jpg)
올해로 21세인 서영은 중,고등학교 재학 시절 성악을 전공한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로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이다.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여름은 올해 19세로, 판타지오의 키즈&주니어 육성 프로그램인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 아이틴 1기였던 멤버 유영의 뒤를 이어 헬로비너스에 합류했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오늘 티저 이미지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며 "최강 미모로 손꼽히는 기존 헬로비너스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되 대중적으로 보다 다양한 어필을 할 수 있도록 음악적인 이미지 변신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이번 신곡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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