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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인의 무서운 뒷심…'우아하게' 역주행


발매 4주차에 순위 상승하며 10위권 진입

[정병근기자]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0일 발표한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는 11월15일 정오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10위, 지니 9위, 네이버 뮤직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발매 4주차에 오히려 순위가 상승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아하게'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57위로 첫 주 주간차트를 마감했다. 이후 곡과 무대에 대한 입소문을 타면서 차근차근 역주행을 시작했고 11월 첫째 주(11월 2일~11월 8일) 멜론 주간차트에서는 무려 34계단이나 상승한 23위를 기록했다.

또 1만 6천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음반 부문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우아하게'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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