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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임정우, PO 부담감을 떨칠 수 없어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201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2-0으로 앞선 9회말 마무리 등판한 LG 임정우가 3연속 안타를 맞고 한 점을 내준 뒤 무사 1, 2루에서 김지용과 교체되기에 앞서 아쉬워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창원=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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