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창섭의 '천상연'이 금영노래방 연말결산 차트 전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클립스 '소나기'는 OST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7일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전국 금영노래방 반주기, IPTV(KT기가지니, B tv), 금영노래방 모바일 앱 ‘가방’을 통해 집계된 금영노래방 2024년 연말결산 차트를 오픈했다.
이창섭의 '천상연'이 지난 2월 발매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2024년 전체 차트 1위를 차지했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OST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수많은 커버 영상이 업로드되며 아이돌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DAY6의 '예뻤어'는 'HAPPY' 'Welcome to the Show' 등의 곡 발매와 함께 음원 차트를 역주행 하며 밴드 차트 정상을 밟았다.
특히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3주 연속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연말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다. 리메이크 발매 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오랜 시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