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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주병진, 버스데이트 중 신혜선 손 덥석...신혜선 "순간 블랙아웃" 설렘 폭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13세 연하 신혜선과 훈훈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1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지난주에 이어 애프터 데이트를 하는 주병진, 신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버스 데이트를 즐겼고, 주병진은 뒷자리로 이동 하는 중 신혜선의 손을 덥석 잡았다. 신혜선은 "연애 고수신데?"라고 말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

신혜선은 인터뷰에서 "순간 블랙아웃됐다. 떨렸는데 좋았다"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버스에서 내린 두 사람은 비가 오자 우산을 하나만 구입했다. 주병진은 "누군가 세상을 관리하시는 분이 나를 장가 보내려고 하시나. 그 순간이 행복했고 짜릿했다"고 속내를 밝혔고, 신혜선 역시 "설렜다. 하늘도 우리를 도와주나"라고 말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tvN STORY]

주병진과 신혜선은 칼국숫집으로 들어갔고, 신혜선은 "직접 기회 되면 파김치 담아드려야겠다"고 적극 플러팅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와인바 데이트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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