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주식회사 스포디아는 지난 10일 대한복싱협회 사무실에서 (사)대한복싱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포디아가 개발 중인 스포츠 통합 플랫폼 ‘PLAYV’에 대한복싱협회의 대회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주요 공지 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포디아는 스포츠 플랫폼 기업으로, 대한체육회 종목단체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 스포츠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농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감독으로 활약한 김유택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능을 갖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스포츠인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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