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KB국민은행은 8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기부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오른쪽)이 8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https://image.inews24.com/v1/93f807362724d0.jpg)
이번 기부금은 △국내외 재난·재해 긴급구호활동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보건 및 안전 지식 보급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적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46억원에 이른다.
또 'KB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주변 이웃과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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