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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NCT WISH "우리만의 6人 에너지, 다음 목표는 스타디움 공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엔시티 위시 특유의 청량 네오 컬러에 여유와 표현력을 더한 이번 앨범은 생동감 있는 사운드와 동화 같은 가사로 봄에 어울리는 청량함을 전한다.

지난해 2월 데뷔 이후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최고 판매량 기록,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하며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낸 엔시티 위시는 이번 신보를 통해 최고의 신인 자리를 굳힐 예정이다. 이에 엔시티 위시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컴백을 앞둔 떨리는 소감, 또 새롭게 설정한 목표를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엔시티 위시 일문일답 전문이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완전체로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은?

(시온) 완전체로 컴백했다. 수록곡과 타이틀곡이 너무 좋아서 빨리 활동하고 싶은 기대감이 크다.

(유우시) 여섯명이 다시 열심히 이번 활동에서 달리고 싶다.

◇리쿠도 활동에 복귀했다. 소감이 어떤가.

(리쿠) 데뷔 초 때보다 무대 설 때 여유가 생겼다. 앞으로 팬들과 무대 하면서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

◇이번 신보 선주문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

(재희) 나도 듣고 되게 놀랐다.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그 사랑을 받은 만큼 돌려드리고 싶다.

(시온) 많은 분들께 사랑과 관심 받는 만큼 책임감 있게 활동하고 싶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다고 실감하는 순간은?

(시온)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서 마카오에 다녀왔다. 마카오 시즈니들의 함성이 커서 몸으로 실감했다.

(료) '100만 장'이라는 숫자로 들으니까 더 실감이 난다.

◇신곡 'poppop'은 어떤 노래인가.

(시온) 리드미컬한 노래고 NCT만의 청량 감성이 담겼다. 동화같은 가사가 포인트다. 타이틀곡은 춤 출 수 있는 곡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노래가 딱 그랬다. 춤 추고 싶어지는 노래였다.

(재희) '팝팝' 노래 가사 중에 '애니 속의 주인공은 너와 나야'가 있다. 사랑에 빠지면 모든게 아름다워 보이지 않나. 그런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잘 담겨 있어서 보면 귀엽고 듣는 재미가 있다. 맨 처음에는 상큼하다가 브릿지에서 분위기가 바뀌고 그래서 정말 매력있는 노래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NCT WISH는 지난해 62회 공연하며 바쁘게 보냈다. 공연을 통해 어떤 점이 성장한 것 같나.

(유우시) 공연할 때 관객 분들과 소통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게 됐다. 같이 즐겁게 할 수 있게 됐다.

(시온) 많은 공연을 하면서 실력적인 부분도 성장했고 무대할 때 여유가 생겼다. 무대할 때 한 공연 한 공연 더 재밌고 알차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NCT WISH가 컴백 프로모션에 참여한 부분도 있나.

(유우시) 앨범에 들어가는 인형 이름을 같이 생각해서 지었다.

(시온) 최근에 채팅 앱 사이트를 만들었다. 그 채팅 앱의 댓글을 우리 말투로 작성하게 됐는데, 그 부분을 시즈니 분들이 재밌어 하는 것 같다. 사쿠야는 상태 메시지에 '내 옆구리가 허전하네'라고 썼는데 그 부분을 재밌어해 줬다.

(사쿠야) 그 말은 원래 알고 있었다. 옛날에 교과서에서 배웠다. 상대를 보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서로의 성장을 칭찬해준다면?

(재희) 시온이 무대 중간에 애드리브로 '소리 질러', '메이크 섬 노이즈' 하고 외치는데 정말 멋있고 우리와 관객의 에너지도 더 나오는 것 같다. 그 시너지가 엄청 좋은 것 같다.

(시온) 나는 재희 얘기를 하고 싶다. 재희는 연습을 거의 못하고 데뷔해서 프리 데뷔 때 카메라 잡혔을 때 어떤 제스처 해야 할 지 고민 했었다. 최근에 재희가 고음을 지르는데 소름 돋을 정도로 잘 하더라. '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료) 나는 리쿠. 원래 리쿠가 표정을 잘 쓰지만 모니터링으로 보면 변하는 게(성장하는 게) 잘 보였다. 보는 사람들은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록곡 '1000'은 학 천 마리를 접어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든 어린 멤버인데, '학을 접는다'는 뜻을 아는가.

(시온) 우리도 자세히 몰랐다. 일본 친구들은 더 모르지 않을까. 학을 접는다는 게 마음이 중요한 느낌이더라.

(리쿠) 일본에서는 아파서 입원한 사람에게 학을 접어준다.

◇학을 접어 빌고 싶은 소원은?

(시온) 시즈니들이 영원히 시즈니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한국과 일본 문화적 차이는 어떻게 조율하는 편인가.

(료) 재희가 '한국에서는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말해줬다.

(시온) 이해 안가는게 있으면 서로 바로 얘기해주는 것 같다.

(사쿠야) 개인적으로 생일에 미역국 먹는게 신기했다. 일본은 케이크나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료와 리쿠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SM 30주년 콘서트에서 인기가 대단했다. SM의 대선배들을 다 만났을 때 어땠는지.

(유우시) 확실히 대단한 선배님들이셔서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게 영광스러운 일이라 생각했다.

(재희) 이틀차 때 환희 선배님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 어렸을 때 형들이 환희 선배님을 좋아해서 노래를 따라 불렀던 기억이 있다.

(시온) 나는 바다 선배님. 리허설 날에 노래 하시는 걸 듣고 너무 잘하셔서 '역시 레전드는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료) 나는 앙코르 '빛' 무대에서 NCT 도영 선배님이 노래 하는 걸 듣고 놀랐다.

◇SM 30주년 콘서트 합동 무대 비화가 궁금하다.

(시온) 연습하고 리허설 할 때는 모르는 댄서들도 많고 낯선 상황이라서 어색한 느낌이었지만, 본무대 할 때는 함성 소리가 커서 오히려 긴장 하나도 안 하고 재밌게 했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사쿠야와 재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팬들이 왜 NCT WISH를 좋아하는 것 같은가.

(시온) 여섯 명이 있을 때 조화로워서? 우리 무대 하나하나 할 때 다 열심히 하니까 그 모습을 귀여워 하는 것 같다.

(재희) 우리 목소리 합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팬들도 그렇게 말해주신다. 여섯명으로 돌아와서 곡을 녹음하고 들어보니 확실히 여섯명이 아니면 곡이 완성된 느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재희) 우리가 재밌는 릴스를 많이 찍는다. 사쿠야가 재밌는 릴스를 많이 찍어서 그게 많이 퍼져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시온) 중국 갈 때 즐겨 보는 릴스를 계속 찍고 있다. 그 모습을 중국 팬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재희) 우리 자체 콘텐츠 역시 한일자막이 둘 다 있어서 보기에 편하다.

◇인기 릴스를 잘 찾아보는 편인가. 어떤 멤버가 트렌드를 잘 캐치하는 편인가.

(시온) 우리 콘텐츠팀에서 추천을 해준다. 가끔 하고 싶은 릴스가 있으면 말씀드리기도 한다.

(유우시) 최근에 나와 리쿠가 마크 형 춤 추는 릴스는 우리가 하고 싶어서 먼저 찍고 말씀드렸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유우시와 시온이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NCT 형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데 조언을 들은 게 있는지.

(시온) 최근에 도영이 형이 우릴 많이 챙겨줬다. 일본에서 할 때는 밥차를 보내주셨고 이번에 투어 시작할 때도 메시지로 다치지 말고 재밌게 열심히 파이팅!이라고 얘기해줬다.

◇NCT WISH는 고백, 사랑, 설렘을 표현한 노래가 많다. 학창시절 경험이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다.

(유우시) 수록곡 '1000'을 녹음했을 땐 학교 생각이 났다. 그 때 생각하면서 장난기 넘치는 느낌을 내려고 노력했다.

◇청량 콘셉트 위주로 활약했다. 언젠가 다른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진 않나.

(시온) 시즈니가 보고 싶다면 하겠다. 이번 수록곡 중에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은 기존에 위시가 했던 스타일보다 더 강렬한 느낌이 있다.

◇NCT WISH만의 청량 콘셉트는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나.

(유우시) 평소의 모습 그대로 무대에서 보여드리는 게 다르다고 생각한다. 팬들이 우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재희) 우리만의 에너지, 우리 6명이 낼 수 있는 분위기가 있다. 그게 우리만의 청량함이 아닌가 생각한다.

(시온) 안무가 노래에 비해 엄청 강렬한 편이라 그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 같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데뷔 후 1년간 쉴 새 없이 달려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유우시) 마카오 공연까지 잘 마무리 한 점.

(재희) '스테디' 활동을 마친 후 보컬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보컬 레슨을 받으며 목소리에 대해 연구해서 일본 정규 앨범 녹음할 때 나만의 표현을 할 수 있게 돼 성장을 느꼈다. 투어하면서도 내가 어떤 식으로 불러야 하는지 그 길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올해도 너무 기대되고 앞으로 계속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는게 재밌을 것 같다.

◇신인상을 휩쓸고 큰 무대에도 자주 올랐다. 이런 경험들이 NCT WISH의 새로운 목표 설정에 도움을 줬나.

(재희) 많은 분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 시상식 활동을 하다보니 무대 할 때나 활동할 때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시온) 요즘에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가끔 '위시 노래가 들린다'는 연락을 받는다. 올해 활동할 앨범들이 다른 분들에게 더 사랑 받아서 길 걸을 때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

◇신보 녹음 과정에서 인상 깊었던 디렉팅이 있다면?

(료) 데모를 받았을 때 너무 좋아서 최대한 데모와 비슷하게 부르려고 했다.

(리쿠) 타이틀곡 녹음할 때 최대한 그루브 살리려고 힘 빼고 불렀다.

(사쿠야) 타이틀곡은 훅 이후 한 차례 분위기가 확 바뀐다. 그 분위기를 잘 살리고 싶었다.

(시온) 후렴구의 '팝팝' 부분을 내 목소리로 불러야 했다. 멋있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재희) 이번 앨범에 사랑 이야기가 많고 낭만적이고 예쁜 가사가 많다. 그걸 노래로 표현하고 싶어서 가사 안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며 녹음했다.

(시온) 음역대가 좀 높아진 파트를 받아서 잘 소화 하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

(유우시) '디자인'이라는 수록곡에서 감미롭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NCT WISH와 팬들이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떤 애니메이션일 것 같나.

(재희) 학교 커플이나 소꿉친구?

(시온) 포켓몬스터? 참고로 우리가 포켓몬이다.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호성적으로 인한 자신감도 많이 생겼을 것 같은데.

(사쿠야)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렇게 사랑해주신 팬 덕분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책임감 있게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NCT WISH에게 '책임감'이란 어떤 의미인가.

(재희) 무대할 때 더 제대로 잘 보여줄 수 있는 마음. '우리만 낼 수 있는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다. 그걸 더 잘 보여드리고 싶은 게 책임감이다.

(리쿠) 실망하지 않도록 무대를 만드는게 책임감이 아닐까 싶다.

◇더 성장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리쿠) 춤도 랩 실력도 다 늘고 싶다. 요새는 무대할 때마다 표정 실력을 높여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시온) 춤 노래 실력은 당연한 거고, 말을 좀 더 잘 했으면 좋겠다.

(재희) 공감한다. 그래도 지난해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얘기하게 된 것 같다

◇데뷔 초 인터뷰에서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목표를 전했는데 그 소원이 이뤄졌다. 이번 활동 목표나 소원이 있다면?

(재희) 길 가다가 우리 노래가 들렸으면 좋겠다. 수록곡도 정말 좋아서 대중들도 좋게 들어줄거라 생각한다. 주변에서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

(시온) 올해는 6명 다 건강하길 바란다.

(료) 음원 차트 윗쪽에 우리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

◇NCT WISH의 꿈의 무대는?

(시온) 최근에 공연에서 공연장 크기가 커지면서 연출도 달라지고 팬들도 더 많이 응원해주는 걸 경험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같이 세계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하고 싶다는 얘기를 나눴다.

◇올해 활동 계획은?

(시온) 멤버 모두 다 같이 제주도에 꼭 가고 싶다.

(료) 올해 안에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기대해 달라.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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