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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틈만 나면'·'돌싱포맨'→水 '사계의 봄'…SBS, 대대적 편성변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가 오는 5월, 화요일 프라임타임 시간대 편성 변경을 예고했다.

활짝 핀 봄꽃과 함께 유재석 X 유연석의 ‘틈만 나면’ 이 5월 6일 밤 9시에 컴백한다.

SBS '틈만 나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계의 봄' 이미지 갈무리 [사진=SBS]
SBS '틈만 나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계의 봄' 이미지 갈무리 [사진=SBS]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아 틈새 시간에 방문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기발한 게임 아이디어와 일반 시청자들의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을 공유하는 콘셉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방영 이래 화요일 예능에서 계속해서 2049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위상을 떨쳐왔다.

다시 돌아온 ‘틈만 나면’에서는 한층 더 끈끈해진 유재석 X 유연석의 진행 케미가 빛을 발한다. MC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수다력을 뽐낼 ‘틈 친구들’은 과연 누구일지,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해온 ‘틈만 나면’의 게스트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돌아온 ‘틈만 나면,’은 5월 6일 화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틈만 나면’의 컴백과 함께, 기존 화요일 밤 9시에서 신선한 게스트 조합과 웃음을 보장하는 진행으로 사랑받으며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해 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5월 13일부터 밤 10시 30분으로 자리를 이동해 ‘틈만 나면’과 함께 ‘화 밤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다.

한편, 5월 6일 밤 10시 40분에는 SBS 드라마 ‘사계의 봄’ 1회가 스페셜 편성된다. 드라마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 그룹의 톱스타 ‘사계’가 하루아침에 팀에서 퇴출당한 후 처음으로 겪는 좌충우돌 대학 생활을 그린다. 뜨거운 사랑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일어나는 ‘사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주 1회 편성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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