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착한 여자 부세미'에 합류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정화는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표승희 역을 맡는다.
![그룹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라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3bd4987753c64.jpg)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배우 전여빈, 진영, 장윤주, 주현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박정화는 2012년 EXID로 데뷔했다. 배우로 영역을 확대해 영화 '핸섬가이즈', 드라마 '사랑의 이해' '마스크걸' '남과 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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