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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오늘(2일) 대본리딩 취소⋯tvN "사회적 분위기 감안"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소녀시대 윤아, 박성훈 주연의 '폭군의 셰프'가 2일 예정된 대본리딩을 취소했다.

2일 tvN 측은 "'폭군의 셰프'가 국가애도기간인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대본리딩 일정을 조율했다"고 밝혔다.

윤아와 박성훈이 '폭군의 셰프'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조이뉴스24 DB]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뿌리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밤에 피는 꽃'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신작이다. 또한 박성훈과 윤아가 주인공으로 최종 논의 중이다.

2025년 방송 예정.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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