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해바라기 이주호가 유년기를 떠올렸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해바라기 이주호, 이광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호는 성악을 했다는 어머니 이야기를 전하며 "10남매 중 7번째다. 유년기를 조용히 보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제일 위 누나가 메조소프라노를 전공했다"라며 "저는 가수가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고 그리움을 표현했다.
또 그는 중학교 때부터 자작곡을 만들었다며 "첫 곡을 15살에 만들었다. '인생의 길'이라는 노래다"라고 밝혔다. 이광준은 "소위 천재다"라고 이주호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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