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세영과 곽정욱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7일 조이뉴스24에 "박세영이 임신했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세영과 곽정욱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유지해 오다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2월 결혼했다.
그리고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박세영은 현재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박세영은 2011년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한 후 '학교 2013', '내 딸, 금사월', '귓속말', '돈꽃',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아역배우 출신 곽정욱은 2000년 '요정 컴미', 2002년 '야인시대' 등에서 활약했고, '학교 2013'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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