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준영과 정은지가 '놀토'에 출연한다.
1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준영과 정은지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출연을 확정 짓고 녹화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놀토'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경력자로서 업그레이드 된 받쓰(받아쓰기) 실력과 예능감을 뽐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준영과 정은지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놀토'에선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이준영은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정은지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을 맡아 절정의 코믹 케미와 로맨스의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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