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침마당' 박구윤 "김용필, 중년의 카리스마⋯존중하고 아낀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박구윤과 김용필이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내 영혼의 단짝' 박구윤, 김용필, 신성, 박민수, 홍지민, 이도진이 출연했다.

박구윤, 김용필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구윤, 김용필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구윤은 "오늘만큼은 너무나도 멋진 형님을 소개하고 싶다"라며 김용필을 언급했다. 이어 "큰 인연이 있다. 가까워진 지는 얼마 안 됐지만 길이보다 간격이 좁다는 생각을 한다. 존중하고 아낀다"라고 전했다.

김용필은 "저에게는 20년차 대선배다. 히트제조기다. 노래를 준 작곡가다. 자랑하고 싶은 동생이 생겼다"라고 박구윤을 설명했다.

또 박구윤은 "제가 곡을 드렸는데 너무나도 멋지게 소화를 하셨다. 중년의 카리스마도 있고 노래를 다 잘하신다. 만능이다"라며 "최고의 아나운서인데 가수 김용필은 제가 볼 때 더 멋진 행보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박구윤 "김용필, 중년의 카리스마⋯존중하고 아낀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아이포토] 46년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 예산안 시정연설
[아이포토] 46년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 예산안 시정연설
[아이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
[아이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
우원식 의장 발언에 항의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발언에 항의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항의하는 신장식 의원
항의하는 신장식 의원
악수하는 한덕수-윤상현
악수하는 한덕수-윤상현
단상 향하는 한덕수 권한대행
단상 향하는 한덕수 권한대행
시정연설 마치고 국회 나서는 한덕수 권한대행
시정연설 마치고 국회 나서는 한덕수 권한대행
46년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 예산안 시정연설
46년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 예산안 시정연설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하는 한덕수 권한대행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하는 한덕수 권한대행
일방적 통상협상 중단 민생추경 확대 촉구하는 야4당
일방적 통상협상 중단 민생추경 확대 촉구하는 야4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