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민정이 호스트로 나선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이 14일 첫 녹화에 나섰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KBS 2TV 신규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은 지난 14일 녹화를 시작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했다.
![배우 이민정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엠프티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12c522351e685.jpg)
![배우 이민정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엠프티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5160663e809ab.jpg)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은 시골 오지 마을에 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 배우 이민정의 본격 예능 도전기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배우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등의 합류도 기대 포인트다.
특히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만 시청자와 소통해온 김정현, 김재원이 어떤 활약상을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은 5월23일 금요일 밤 10시 첫 공개된다. 이에 따라 당초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됐던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5월 16일부터 금요일 밤 11시 20분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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