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 MC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토크대기실 MC로 합류하는 황치열이 '2017 신년특집'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황치열은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 더욱 파워풀해진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토크 대기실에서도 대활약했다고.
황치열은 2006년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 2015년 '불후의 명곡' 서유석 편 출연을 계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스타로 자리매김한 황치열은 이후 중국 후난 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 4'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7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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