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9회는 전국기준 2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방송분(26.0%)보다 0.7%P 오른 수치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어 마지막회와 번외편에서 3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4%, KBS2 드라마 '화랑'은 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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