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2일 오후 부산시 거제동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시니어 올스타와 주니어 올스타 경기가 열렸다. 2쿼터가 끝나자 그룹 에이핑크가 축하무대를 펼치고 있다.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시니어팀이 주니어팀을 상대로 150-126으로 승리했다. 시니어의 오세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75표 중 54표를 받아 올스타전 MVP로 선정됐다. 오세근은 이날 양 팀 최다인 29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시니어는 바셋(22득점)과 김태술(19득점 16어시스트)이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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