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황정음이 엄마가 된다.
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임신초기가 맞으며 가을쯤 출산예정이다"라며 "황정음은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해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의 결혼식을 올렸으며,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2004년 연기자 활동을 위해 탈퇴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자이언트' '내마음이 들리니'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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