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소찬휘와 밴드 스트릿건즈 로이가 결혼한다.
2일 소찬휘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찬휘와 로이는 오는 4월25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현재 장소를 알아보고 있는 중으로 가족 지인들만 참석하는 스몰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
소찬휘와 로이는 스케줄을 고려해 결혼식에 앞서 이달 중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소찬휘와 로이는 2014년 앨범 '네오 로커빌리'를 함께 작업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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